파리의 어느 뒷골목 ,, 이브몽땅 의 불멸의 명곡 고엽,, 딱 여기네,,,,
이브몽땅 , 한때 마르세유의 부두노동자 ,, 프랑스 출신인지 알고있었는데 ,, 이태리출신이라네 ,,
어릴때 부모님따라 프랑스로 ,,,
이브몽땅 하니 마누라 시몬느시뇨레 , 연인 에디트 삐아프 , 사를 아즈나브루 도 생각납니다 ,,,
다 요새 젊은이들은 전혀 모르는 ,,, 나는 방,,뭐시기도,,, 아는데 ,,
The falling leaves drift by the window
The autumn leaves of red and gold
I see your lips, the summer kisses
The sunburned hands I used to hold ,,,,
유럽의 인기 뱅기 버스 브엘링 항공,,, 하긴 말레시아 저가 항공 에어아시아가 불을 붙여서 우리나라도 요즘 저가항공이 대세 ,,
시간 구애안받는 백수들이 잘고르면 부산 싱가폴 왕복 쿠알라경유지만 19만-25만원 정도,, 유럽은 옛날부터 브엘링, 라이언에어, 이지젯 등등 저가항공이 치열한 경쟁,,,거의 버스요금,, 파리기준 웬만한 유럽 전지역은 왕복 우리돈 10만원 수준 ,,,,글구보니 우리나라 KTX 넘비싸,,
콩코드 뱅기 ,,실물첨 봤내요,,, 잘빠졌다,,
까딸루니아 주도 바르셀로나를 거점으로 유럽전지역과 지중해 연안도시 중점운항 ,,,
스페인 최초 low cost carrier ,,,
저가항공의 치명적 함정 ,, 맨몸 에 핸드백하나 OK ,, 맨몸에 가방 1개 ,,마실것한잔 ,,거의졸도요금 ,,,
빠리 몽파르나스 역 ,,, 주로 프랑스 서부, 남부 방향 열차의 시발역 ,,
여기서 떼제베 기차 타고 피레네산맥 아래마을 생장피드포드 , 산티아고길 첫출발지 ,,
여기서 몽셍미셀도 많이 가지요 ,,
민박집 아침식사 카레,,, 저녁도 주는데 ,, 저녁먹으로 시간맞처 들어와야되나 ,, 고민 ,,
여기서 잠간 빠리 마이스타일 걷기 관광 소개,,
다 아시다 싶이 파리의 모든 주요 랜드마크 관광 포인트는 1~2구역에 집중 ,, 길어야 앞뒤 3~4키로 정도 ,,
구글맵도 귀찮아 ,,
지도를보고 아주 대충 동서남북만 확인,, 그래야 꺼꾸로 갈일 이 없으니까 ,,,,,
그다음 첫번째 목적지 샤크뢰 성당방향으로 발걸음을 시작,,
한10분 이것저것보면서 걷다가 ,, 아무나 붙잡고 성당 방향만 손가락으로 물어봄,, 이때 내가먼저 가리키면 효과 100프로 ,,
내방향이 틀리면 정색을하고 다시 지가 바로 가르켜줌 ,, ㅎ ㅎ ,,
대충 맞음 ,, 그다음 또 10분 걷다가 ,,, 두세번 이러다보면 저멀리 언덕에 성당이 따악 보임 ,,, 이런식으로 빠리2 구역까정
다 걸어다녔슴 ,,,
걸어다니면 정말 많이 보임,, , 다 자기 취향 이겠지만서도,,,
tip 하나 ,, 몽마르트 언덕 찿아가는데 몽마르트 하면서 내가먼저 손가락으로 방향을 가리키니 이친구 웽,, 몬말이여 표정 ,,
그래서 이번엔 여학생 한테 똑 같이 했더니 역시 웽 ,, , 세번째 아저씨 ,, 아하 몸마흐 ,,, 하더라구 ,,,몽마르트는
프랑스에서 전혀 안통하는 콩프렌취 였다는 ....
기욤의 시 ,,미라보 다리아래 세느강은 흐르고,,,우리의 사랑도 흘러간다,, ㅎ ㅎ ㅎ ,,
솔직히 부산의 온천천 이 세느강보다 못할이유가 ,,,,,,,,,,,,,,,,,,,,,,,, 많습니다 ,, ㅎ ,,,
도그를 도구로 구걸,,, I am OK , 버트 , my dog is very hungry ,, please give my dog an alms ,,
* 한푼줍쇼 ,, 의 아주적절한 영어표현 = alms please !!!
우리들의 고귀한 마담 성당 앞면 ,,,파사드,,,
노트르담 은 뒷태가 훨 멋져요 ,,,,
이친구 가 개먹이 구걸자 ,, 근데 진짜 개먹이 구걸같에,,
프랑스가 보불전쟁때 비스마르크의 프러시아에 대패한후 민족의 자긍심을세우고 보불전쟁때
희생당한 영령들을 추모하기위해 건립한 성당,,
프러시아는 이전쟁승리를 발판삼아 통일독일 의 기틀을 마련함,, 프랑스는 이전쟁에서 수도 파리를
프러시아에 넘겨주는 치욕을 당함 , 비스마르크는 정복지수도 파리에서 통일독일 초대 황제로 즉위함
이후 2차대전때 히틀러에게도 다시 파리를 내주는 치욕 ,,,,,,
보불전쟁당시 프랑스는 나폴레옹3세가 통치 ,, 오리지날 나폴레옹의 조카,,, 좀 또라이끼가있는 김정은같은인물,,
당시 막강한 프러시아에 시비를걸어 전쟁초래 대패함,,
길거리 버스킹도 이정도는되야 ,,,
점심시간 ,, 테이블보 깔린 레스토랑은 비싸,,,
간편 점심,, 근처 까르프에서 ,, 합이 3.5유로
역시 프랑스는 자유 평등 박애의 나라 ,,, 내생각에는 이슬람 흑인들의 낙원 ? ,,,
스테인드 글라스가 멋졌던 ,,,
여기서부터 예술가들의 성지 테르트르 광장 ,,,,
몽마르트 광장 ,,, 아니 몸마흐 광장 ,,,
예술의 도시답군 ,, 그냥 평범한 뒷 골목도 ,,,
파리 뒷골목 느긋한 초가을 오후 ,,,
빅맥도 훨 비싸군 ,,
샹젤리제 ,,,,
샹젤리제 명품가,,
나한테는 pie in the sky ,,,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큰건 비쌀거 같아서 작은거 값물어보니 900유로정도 ? 싼건지 비싼건지도 몰라 ,, ,,,,,
인터넷에 보니 지방시 할베가 올해 91세를 일기로 돌아가셨다네 ,,, 주무시다가 ,, 참으로 행복한 죽음,,,
센강 유람선 ,, 바또무슈 아니면 바또파리지앙 취향대로 골라서 ,,,
8유론가9유론가 ,, 지금은 올랐겠지 ,,
에펠 탑 은 샤이오 궁전 쪽에 서 바라보는게 젤로 멋져요 ,,,
파리의 scavenger ,,, 우리나라도 이건 없어진지 오래됐는데,,,
하긴 멀쩡한것도 버려진것이 많더라는,,,,
친절한 파리경찰관 , 샤크뢰 성당 가는길 물었더니,,지름길까지,,,
파리 민박집 파란집,,,
조식 석식 포함 1박 5만원 정도 , 물가비싼 파리에서 cost efficiency 굿,,,,
혹자는 베트남 항공 ,, 후진국 뱅기 어쩌구 ,,,
사실 호치밍- 파리구간은 땅콩항공보다 훨 안전,?, 왜 , 그옜날 식민지 시절부터 무쟈게 운항
땅콩보다 20년은 더 운항 노하우 게다가
운이 좋으면 코드쉐어로 에어프랑스와 공동운항 ,, 따라서 올때는 에어프랑스로 근데 티켓만 에어프랑스인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