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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을 사랑하는 사람은 다아는 이야기 하나 ,,
네팔,, 인구2500만 히말라야 산록에 자리잡은 매우 가난한나라 이지요
나라의 돈벌이는 그게 기대할것이 없답니다
들은바에의하면 , 관광수입이 35 % , 가내수공업 (카페트,숄,기타)15%,
용병수입20% , 기타20% 정도랍니다
전문 산악꾼이 아닌 일반관광객도 ABC 같은데 등반하려면
비자료3만원,출국세1.5만원 입산 permit 우리돈 3만원 정도 total 8만원정도듭니다,,
큰돈이지요,
용병수입도 크답니다, 셰계적으로 알려진 mercenary 라면 역시 프랑스외인부대,
인도의 시크교 용병, 스위스용병 , 그리고 그유명한 네팔 "구르카" 용병이지요 , 북한 124군부대도 한가닥하는데 ,,
1800년대 영국 동인도회사 넘들이 인도를 손에넣고 네팔로 들어갔는데
그천하무적의 대영제국 군대들이 네팔 구르카 족 민병대에 엄청고전을 했답니다
이들은 체격은 작지만 산악전투에 매우능하고 단칼/구크리 을 잘쓰며 , 특히 지네동네 산악야간전투 에는
천하무적이랍니다.
도저히 더이상 전과가 업자 영국은 유화정책을 써서 네팔 구르카 민병대를
영국군에 편입시킴과동시에 네팔에는 실질적인 자치권을 부여했지요 ,,
이때부터 구르카용병들은 그들의 천부적자질을 발휘하여 영국군의 크고작은 대외전투에
혁혁한 공을 세우며 전셰계적으로 명성? 을 날리게됩니다,,
식민지시절 인도치안유지는 물론 인파전쟁 , 1,2차 세계대전, 6.25 때에는 영국군배속으로 한국전쟁에도 참전했습니다,,
,최근에는
아르헨티나 와의 포클랜드 전쟁과 에도 많은 공을 세웠다고 합니다,,
인도 와 파키스탄 국경 분쟁지역인 캐시미르 에도 이 구르카 용병들이 인도군에 배속되어
시크용병들과 함께 중요한 국경방위를 담당하고 있답니다.
들은애기 입니다만 ,, 포카라 나 카투만두 에서 그럴듯한 건물을 짓고 게스트하우스나 호텔을 운영하는 사장님들 은
구르카 용병 은퇴자들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
사랑곷 군부대 막사에서 만난 밑에사진 군바리 1 명 자신이 구르카 출신이라는것을
은근히 자랑하더군요 ,,,
이당시만 하더라도 잦은 번다 / 마오이스트들의 파업 으로 치안이 매우 안조았습니다,,,
수시로 검문 ,,,
엔진이 과열되서 조수가 룸비니에서 포카라 가는동안 물을 4~5번 보충하면서 갔습니다,,
아마도 라지에터가 새는 모양 ,,,
또 물 보충 ,,,
포카라 시내 한복판 그림같은 폐와 호수,,,
포카라와 폐와 호수 그리고 안나푸르나 산군 ,, ,,,
정말 서로 천생 연분입니다,, fantastic match made in heavem ,,,,
포카라시내에서 보는 네팔인의 성산 마차부차레,/ fish tail mt.,,,,,,
6,000미터 급이지만 아직 처녀 봉 ,, 네팔정부가 성산이라 입산불허 ,,,
아름다운 포카라,,
히말라야 등반대들의 마음의 고향,,
아름다운 폐와호수 , 히말라야 설산의 물이 모여서 큰호수를 이루었지요,
4000원 짜리 게스트하우스, 3500원짜리 스테이크, 아름다운 설산,,맑은공기 ,,순박한사람들 ,,
폐와호수의 뱃놀이,,
기냥계속 머물고시펐는데 ,,,,
포카라시내에서 보이는 "마차부차레" 6995 m ,
여기는 목좋은 카페 ,,,겸 게스트하우스 ,,
사랑곷 올라가는 도중 ,,, 해발1,784 M ,,,
포카라가 해발 800m 정도니까,, 실제 등산고도도 800여미터 ,,,
사랑곷 정상에서 보는 폐와호수,,,
아름답다 는 말외에 별로 다른표현이 ,,,,
밑에 산 사진은 안나푸르나 연봉입니다
"안나프르나 1,2,3,4 봉 , 안나프르나 사우스, 마차부차레, 다울라기,힘출리 .
히말라야 7000-8000 봉들을 눈앞에서보는 장관이란 !!!!
안나푸르나 남봉 ,,,
신선들이나 구름위에서 노닐다던데 ,,,
옥수수가 잘 마르고 있습니다,,
사랑곷 군부대막사 ,, 애네들은 뭘 지키고있는지 ,,
저쪽능선에 한바탕 쏟아붓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폐와호수,,,,
뱃놀이 ,,,
우기끝이라 선명한 산군을 볼수없어사 아쉬웠ㅆ,,,
뭡니까 ? 소젖이요 ,, 요거트 만들겁니다,,
벌써 귀택한지 한달이 훌쩍지났읍니다 ,,
벌써 그리워집니다 , 이병을 어찌할고 !!
포카라가는길, 폐와 호수 , 사랑곷 풍경 눈에 선 합니다,,,,,,,
abc , mbc , 트레킹 너무하고 싶었는데 , 그가까운 "담푸스" 도 못가봤네!!
이제 좀있으면 7학년,,, ,
북인도 "레" 에서는 5300m 까지 가보았지만 차 타고 간거니까 ,,,
아 정말이지 blog 이런거하고 젊은이들하고 다니니까 내 현주소를 가끔
까먹습니다 이해해주셈 !!
그험준한 ?? 사랑곷 같이올라간 산녀들 3명 다잘들있겠지요 ,
사르낫, 포카라, 카오산 까지 즐거웠읍니다 ,카오산에서 같이 먹은 맛있는
요리가 "푸빳퐁카레" 였읍니다 , 포카라 가든식당
스테끼 아주 조았었는데 , 혹시 여기들르시면 연락주셈 !!!
그리고 대전의 강실장님 , 보라 , 청아 , 또 한여인 ,
레 ,알치 ,그리고 스리나가르 , 암리차르 , 바라나시 까지 참 여러가지 도움을 만이
받았군요 , 보고싶어요 , 연락주세요 !!!
또있네 바라나시 에서 CD 구워준 총각 현태씨 연락주셈 !!
마지막, 카투만두 네팔짱 의 여러친구들 핸섬친구 ,털난친구 들 즐거웠어요 !!!
배워야 산다 ,,,
포카라 명물 물소 스테이크,,, 5,000원 ?
우기때 산행은 거머리 에 헌혈을 각오해야,,,